25일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4강전, 김하은, 최봄이에 30:22 승, 클롬펜하우어도 응우옌 30:13 제압, 결승전 밤11시, SOOP 생중계 김하은이 최봄이를 물리치고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 ‘세계 최강’ 클롬펜하우어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김하은(세계 12위, 남양주)은 25일 밤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4강전에서 최봄이(22위, 김포시체육회)를 30:22(36이닝)로 물리쳤다.
김하은은 한국 선수로는 통산 5번째로 세계선수권 결승 무대를 밟았고, 2023년 이신영 이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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