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국회 내 장애인 고용 증진…당사자 중심 정책 전환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원식 의장 "국회 내 장애인 고용 증진…당사자 중심 정책 전환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국회접견실에서 장애인 고용 촉진과 포용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국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간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회사무처·도서관·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 등 국회 소속기관과 장애인고용공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 증진 등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국회는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우리 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회의 모범적 실천이 공공 부문을 넘어서 민간 부문, 사회 전반에 큰 울림을 주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