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수, ♥결혼식서 '父최현석 옛 지인' 저격…"애는 언제?"·"큰소리로 '니 아빠'" [엑's 이슈]

25일 최연수는 개인 채널에 '결혼식 빌런 썰 푼다; 나보다 심한 사람 나와 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결혼식 빌런에 대해 최연수는 "대기실이 엄청 큰데 입구부터 쩌렁쩌렁하게 실례 될 만한 쓸데없는 얘기를 하면서 들어오시더니 (여러모로 실례되는 말이면 생각이 나도 보통 모든 걸 뱉고 그러진 않잖아요...? 더군다나 결혼식에서) 나가면서도 애는 언제 갖니 마니 하고 나가셔서 큰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말이죠"라고 토로했다.

최연수는 "큰소리로 혼주인 저희 아빠를 지칭하며 '니 아빠 니 아빠'하며 또! 실례되는 얘기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