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접대의혹' 외부 판단 받는다…법원 감사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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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접대의혹' 외부 판단 받는다…법원 감사위 회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지귀연(51·사법연수원 31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이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법원 감사위원회에 상정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 감사위원회는 조만간 지 부장판사 관련 의혹을 회의에 상정해 심의한다.

지난 5월 민주당은 지 부장판사가 여성 종업원이 나오는 룸살롱(유흥주점)에서 접대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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