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잡고 정규시즌 1위 확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4연패에 빠진 7위 롯데(65승 6무 69패)는 남은 4경기에서 한 경기라도 지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다.
LG의 선발 투수 손주영이 7이닝을 2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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