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우선 아내의 절약 정신을 전했다.
김종국은 또한 "아침에 설거지하는 아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바라본다.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라고 흐뭇해했다.
김종국은 하지만 아내를 위해 그간 켜지 않았던 에어켠을 가동하는 등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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