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LG는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11-1로 승리했다.
LG는 선발 손주영이 7이닝 2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 오스틴 딘이 5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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