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수 잭로그(29)가 두산 베어스 자존심을 지켰다.
잭로그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두산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잭로그는 올 시즌 10승(8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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