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 환영 만찬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K-컬쳐가 세계와 소통하듯 한국의 장애인 스포츠가 전 세계 스포츠 발전과 포용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IPC 정기총회 환영 만찬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서미화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차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등 국내 주요 인사와 IPC 위원장을 비롯한 NPC 위원장, IF 위원장 등 국외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김 총리는 환영사에서 "2007년 총회 이후 다시 열리는 2025 서울 IPC 정기총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 세계 장애인스포츠를 대표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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