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외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디아즈는 시즌 홈런 개수를 49개로 늘리며 2015년 삼성 소속으로 48홈런을 친 야마이코 나바로를 넘고 외국인 선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
디아즈는 홈런 1개를 더 추가하면 2015년 박병호(53홈런) 이후 10년 만에 50홈런 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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