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관광은 미래산업…바가지 요금, 특정국 혐오 반드시 근절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金총리 "관광은 미래산업…바가지 요금, 특정국 혐오 반드시 근절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바가지 요금'이나 '특정국 혐오' 등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부 행태를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는 K콘텐츠 문화관광산업을 미래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다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지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부족과 숙박시설의 열악함은 계속 지적돼 온 문제"라며 "일부 지역상권의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함은 한국 관광 전체 이미지를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