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이날 오후 7시 대법원 회의실에서 대법관 수 증원안 및 추천방식 개선안을 주제로 하는 상고심 제도 개선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는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공개된 재판제도 분과위원회 보고서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토론회는 사전에 재판제도 분과위원회가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공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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