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연구개발특구 내 인공 지능 확산 본격 추진

이날 간담회는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인공 지능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 주재로 ’25년 1차 추경을 통해 신규 추진하고 있는'세계적 인공 지능 기술 대기업(AI 글로벌 빅테크) 육성사업'에 참여중인 인공 지능 분야 기업인 및 연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블루타일랩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 해결책(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동 사업을 통해 “3차원(3D) 패키징 후공정 혁신을 위한 인공 지능 융합 지능형 광학 검사·제어·상호작용(인터랙션)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세계적 인공 지능 기술 대기업(AI 글로벌 빅테크) 육성사업'의 정책지원형 주관기관인 글로벌오픈파트너스에서는 인공 지능 전환(AI-X) 핵심기술 확보부터 사업화까지 인공 지능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혁신 주체 간 교류 등의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