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25일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 안건을 심의했으나,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차기 회의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제222회 회의에서 원안위는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과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 안건으로 상정했지만,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상정을 결정했다.
이로써 고리 2호기 계속운전 논의는 다음 달 23일 예정된 회의로 넘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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