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릴레이 간담회의 아홉 번째 일정으로, 각 기관(중기부, 금융위, 법원 등)의 재기지원·채무조정 등 정책 연계 강화를 주제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금융위, 회생법원, 민간은행과 협업하여 소상공인 회복을 위한 종합지원체계 구축, 소상공인 개인회생·파산 패스트트랙 운영 확대를 추진하며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원영 실장은 “소상공인의 채무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성공적인 재기를 위해 재기지원과 채무조정 간 연계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언급한 후, “금융위, 법원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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