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25일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한국형수직발사체계-II(KVLS-II) 체계개발 종결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VLS-II 사업은 연구개발 주관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민간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해 개발에 성공한 사례로, 방위산업 분야에서 민간 주도 연구개발의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약 710억원을 투입해 2020년 말부터 5년간의 체계개발을 추진하면서, 국방과학연구소의 기술지원을 통해 민간업체의 부족 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해군의 KVLS 운용 경험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발 과정을 적극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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