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 촬영 중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R)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는 해당 사고 이후 톰 홀랜드 없이 촬영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영화 제작을 일시 중단했다.
사고는 지난 19일 촬영 중 발생했으며, 톰 홀랜드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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