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택배 물량이 늘어나 노동자가 과로에 시달리지 않게 고용노동부가 택배·물류업체들에게 작업시간 및 강도를 줄일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노동부는 ▲작업시간 및 강도 경감 ▲건강관리 강화 ▲작업환경 개선 등 3가지 핵심 조치 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이번 추석에는 평시 대비 약 13.5%의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과로방지의 핵심은 작업시간 및 강도 경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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