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4일 내란 특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데 대해 특검은 오는 30일 2차 출석요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영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특검보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30일 오전 10시 출석 요구서를 서울구치소 교도관을 통해 전날 직접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날 특검이 내란특검법 제11조에 따라 중계 신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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