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2차관, 38년간 77만명 무료진료 요셉의원 방문…"'지·필·공' 의견 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복지 2차관, 38년간 77만명 무료진료 요셉의원 방문…"'지·필·공' 의견 반영"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요셉의원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요셉의원은 1987년부터 38년간 노숙인·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등 제도권 내에서 의료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해왔다.

이 차관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국민들의 곁을 지켜주신 요셉의원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치료와 돌봄 등 공공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의료진,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