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10·19 사건 발굴 유해 봉안식이 25일 전남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됐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 2월 광양 매티재 발굴에 착수해 유해 9구와 탄피, 고무신 등 유류품 46점을 수집했다.
이에 앞서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해 2월 전남 담양 옥천 약수터 유해 발굴에서 유해 26구와 유류품 109점을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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