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파 정치인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25일 파리 지방법원에서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리비아의 무아마르 가다피로부터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와 관련 1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또 사르코지는 패한 2012년 대선의 불법 선거자금 재판서 지난해 유죄를 받았다.
이전 두 재판 모두 항소했고 사르코지는 항소심 결정까지 1심 형량이 집행 보류되어 불구속 상태로 3번째 '가다피 불법자금' 재판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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