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억원) 첫날 ‘백투백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최승빈의 1라운드 분위기를 바꾼 건 12번홀(파5)이다.
이후 최승빈은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또 핀 60c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막판 7개 홀에서 6타를 줄이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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