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복귀를 앞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3연패에도 기여하며 한국 펜싱 최초의 2관왕에 올랐던 오상욱은 이후 2024-2025시즌엔 잠시 대표팀을 떠났다가 2025-2026시즌 태극마크를 달며 복귀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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