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5주년을 맞이한 가수 신승훈이 여전한 미성으로 감탄을 안기며 MZ세대에게도 재조명되고 있다.
"녹슬어서 없어지는 신승훈 되지 않겠다, 닳아서 없어지는 신승훈 되겠다"는 말을 콘서트 엔딩멘트로 해왔던 신승훈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35주년'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고퀄리티 음악과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발라드 황제' 수식어를 되새긴 신승훈은 오는 11월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THE신승훈SHOW 'SINCERELY 35''를 개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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