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박도영은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윤이나는 첫날 3오버파 75타를 기록, 공동 52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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