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쟁사들은 우리보다 자본, 인력에서 3배, 4배 이상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중국의 산업 굴기를 거론하며 ‘선택과 집중’ 화두를 던졌다.
그만큼 중국의 제조업 쓰나미에 대한 구 회장의 위기감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회의에는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LG화학(051910), LG에너지솔루션(373220), LG유플러스(032640)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각 계열사 AX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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