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된 얼굴이지만 결의에 찬 목소리로 "혐오는 스톱! 존중은 스타트!"를 외치며 인근 초등학교까지 걸으며 거리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 학교 3학년 주모(15) 군은 "다른 동네에 비해 우리 학교가 다문화 학생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는 솔직히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며 "다 같이 놀고 공부하는 친구 사인데 굳이 어른들이 시위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그냥 지금처럼 지내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남모(15) 양은 "아무 잘못도 없는 중국인 친구들이 어른들의 혐오 발언을 들으면 상처를 많이 받을 것 같아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