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깽판'이라는데 계속되는 극우 혐중시위…대림동 주민들 "큰 불안과 상처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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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깽판'이라는데 계속되는 극우 혐중시위…대림동 주민들 "큰 불안과 상처 겪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대책을 주문한 혐중(중국 혐오) 시위가 집회 제한 등의 조치에도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극우세력의 타깃이 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주민과 상인, 학부모 등이 모여 혐중 시위 반대를 촉구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기자회견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물을 내고 "최근 대림동·구로동 일대에서 반복되는 극우단체의 혐오집회로 인해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상인들, 중국동포 사회가 큰 불안과 상처를 겪고 있다"고 성토했다.

해당 유튜버를 포함한 극우세력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인접한 서울 중구 명동 일대와 이주민이 밀집한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혐중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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