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와 유현조, 홍정민, 이예원, 방신실 등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톱랭커들이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모두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사진=KLPGA) 상금랭킹 1위 노승희와 3위 홍정민, 5위 방신실은 2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올랐다.
상금랭킹 2위 유현조와 4위 이예원도 첫날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10위에 자리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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