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023년 코리아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2년 만에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원호-서승재는 1게임 시작부터 4점을 내주고 끌려다니다가 11-14로 뒤처진 상황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안세영과 김원호, 서승재는 지난 21일 중국 선전에서 끝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나란히 우승한 지 불과 3일 만에 이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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