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금리 줄줄이 인상, 1년 만기 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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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금리 줄줄이 인상, 1년 만기 연 2.5%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대표 예금상품 금리(1년 만기 기준)는 모두 연 2.50%로 지난주에 비해 0.05%포인트 올랐다.

KB국민은행이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KB Star 정기예금’ 금리를 지난 22일 인상했고 이튿날 하나은행(하나의 정기예금)과 우리은행(WON플러스예금)도 금리를 2.50%로 올렸다.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대표 예금상품인 쏠편한 정기예금(1년 만기 기준) 금리를 2.50%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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