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에서 여성 마사지사와 성매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피아니스트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앞선 공판에서 성매매한 당시 상황이 녹음된 증거물이 위법하게 수집됐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수사기관이 적법한 영장에 따라 피고인 휴대전화에 있던 녹음파일을 취득한 이상 위법수집증거가 아니다”라면서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했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과태료 등을 처분하는 절차로, 당사자는 불복할 경우 명령문을 송달받은 후 일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