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공급 개시한 ZUFS4.1 모바일 낸드 설루션 제품.(사진=SK하이닉스) 2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글로벌 낸드의 평균계약가격은 전 분기 대비 5~10% 상승할 예정이다.
트렌드포스는 구글과 메타 등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업체(CSP)들이 기업용 SSD의 주문을 늘리면서 낸드의 평균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트렌드포스는 “PC에 쓰이는 소비자용 SSD도 낸드 기업들의 감산과 수요 확대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모든 카테고리에서 낸드의 계약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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