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열의 뜻, 도민과 함께 지키겠다’ 12·3 비상계엄사태를 겪으며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섰던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순국선열들 앞에 남긴 다짐이다.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앞에 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사진=경기도의회) 25일 김진경 의장은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렸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민주주의 수호의 다짐을 방명록에 남기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앞서 지난 23~24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경기도 대표단과 충칭 임시정부 청사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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