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기로 유명한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원) 1라운드에서 전가람, 황중곤, 배용준이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전가람, 황중곤, 배용준은 25일 경기 여주시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노리는 배용준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옥태훈, 문도엽(이상 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