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 행각이 성행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교수를 사칭한 명함을 이용해 물품을 대량 주문하거나 식당에 단체 예약을 하는 등 노쇼 사기 3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3건 모두 점주 등이 병원 측에 직접 확인해 ‘노쇼 사기’임을 확인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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