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대구기업, 산업재해 처벌 중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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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대구기업, 산업재해 처벌 중심 안 돼"

대구지역 기업 대다수는 산업재해 규제 강화와 관련해 기업 처벌 위주로 가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산업재해 규제 강화에 대한 지역기업 의견 조사'에 답한 기업의 55.7%가 '예방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는 '산업 현장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을 우선 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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