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25일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달러를 돌파했다"면서 관광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기준 관광 수입은 165억달러, 관광 지출은 265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 기간 한국인 해외 여행객 수는 급증한 반면, 국내 외국인 여행객 수는 기존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이 적자 폭을 키웠다고 임 의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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