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은행권, 기술대출·중기대출 공급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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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은행권, 기술대출·중기대출 공급 ‘쑥’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8월 말 156조6646억원을 기록했다.

실제로 정부의 규제로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증가세는 7월과 8월 두 달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며 은행들도 이에 맞춰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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