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박지현 "시한부 연기 위해 2~3주간 단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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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박지현 "시한부 연기 위해 2~3주간 단식했죠"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천상연을 연기한 배우 박지현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간은 누구나 다 외로움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상연이라는 캐릭터를 대변했다.

감정의 굴곡이 많은 역할이었기에 상연을 연기하기 쉽지 않을거란 예상이 많았지만, 박지현은 오히려 촬영 중에 "물을 만난 느낌"이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아직 상연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한 저는 좀 더 상연 입장에서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인간이 태어나는 것은 선택하지 못하지만, 그 정도의 아픔과 고통을 가진 사람이라면 삶의 끝자락에서 본인의 죽음을 선택하는 자유를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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