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체 버스정류소 471곳 중 연석 단차의 높이가 너무 높거나 낮아 휠체어가 이동하기 어려운 곳이 83곳(17.6%)에 달했다.
또 휠체어 이용자들이 직접 저상버스를 탑승한 결과 운전기사가 휠체어 고정장치를 체결하지 않은 경우가 70%(74건)에 달했다.
조사기간 중 저상버스의 73%(78건)는 정류소에 연석 단차가 없거나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 승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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