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사회 진출을 돕는 맞춤형 훈련 사업과 함께 2026년 개교 예정 학교들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25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장애학생 진로 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한 ‘2025 장애학생 채용맞춤형 훈련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조영기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직무 훈련과 취업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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