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역노화를 연구하는 '인공지능(AI) 역노화연구원'이 25일 청송 황금사과연구단지에 문을 열었다.
도와 군은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120억원을 투입해 연구자 정주 여건과 기업 입주 공간을 갖춘 복합단지를 만들고 역노화 연구·산업단지 조성 용역을 추진한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연구·산업단지 조성 용역으로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고 청송을 초광역 연구·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인구감소 문제 해결과 미래 산업 기반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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