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이 수의 전문인력 양성으로 축산농가 조합원 진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추진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교육으로 전문지식 향상뿐 아니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의 중요성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으로 수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축산 농가를 위한 수준 높은 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96개 농·축협에서 동물병원 109개소를 운영하며 총 158명의 수의사들이 구제역 백신접종, 대동물 진료 등으로 축산농가 실익 제고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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