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관계자는 “연내에 총 898억원의 미수 배당금이 모두 회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지난 8월 부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한·중 에너지 장관회의에서 중국 능원국장(중국 에너지부장관) 측에 미수금 해결을 공식 요청했다.
이 회의를 통해 잔여 배당금 753억원 전액을 이달 중에 지급받기로 확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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