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코나아이, 국토교통위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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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코나아이, 국토교통위 국감 증인 채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0월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확정하면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코나아이 등 주요 IT기업 관계자들이 증인석에 오르게 됐다.

류 대표는 오는 13일 국토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택시업계가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독과점 구조, 기사 대상 불공정 대우, 수수료 부과 문제 등에 대한 질의를 올해에도 받을 예정이다.

류 대표가 증인으로 나서는 13일, 김 이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수수료 부과와 배임·횡령 의혹 문제를 현장의 시각에서 직접 제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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