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임시완, 의상 해명 “튀려는 거 아냐…다음부터 합의할 것”

이 자리에는 이태성 감독과 배우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이 참석했다.

이날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임시완은 드레스 코드를 전달받지 못한 거냐는 질문에 “해명하자면 옷 피팅을 하면서 이 옷의 색상이 사마귀 색인 초록색과 같아서 입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박규영),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