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질책' 인정 이종섭, 특검 재소환…"'임성근 빼라'는 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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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질책' 인정 이종섭, 특검 재소환…"'임성근 빼라'는 아냐"(종합)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당시 국방부 최고 책임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25일 이틀 만에 피의자로 재소환했다.

2023년 7월 채상병 순직 당시 국방에 대한 사무를 관장한 이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조사 결재를 번복한 사실이 드러나 일찌감치 'VIP 격노설'과 수사외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키맨'으로 지목됐다.

임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1시 20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윤 전 대통령이 수사기록 회수 및 사건 재검토를 지시했는지', '임성근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특검에서 다 성실히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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