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중국 풍력 사업에서 발생한 900억원 규모의 배당금 미수 문제를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해결했다.
한전은 중국 풍력 합작 사업에서 발생한 미수 배당금 약 900억원 전액을 올해 안으로 회수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총 898억원의 미수 배당금이 모두 회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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